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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학 라인탄 안타때 그 정도 타구면 홈까지 들어올꺼라 생각했는데 부상이라니...
올시즌 부상이 너무 자주오네요.
FA도 연기하고 연봉삭감도했는데 올시즌 보여준거로는 FA생각되로 되진않을듯싶습니다.
시즌전 연봉깎아서 만약 다른팀으로 간다면 보상금 줄여놓은거고, 좋은 활약보여줘서 몸값 좀 올리려고했던거 같은데 실패네요.
두산전때 다친 부위가 다시 아픈건진 모르겠는데 상태가 안좋았다면 오늘경기는 쉬었어야한다고 생각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잡히네요.
그렇다고 이용규선수가 열심히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열심히하고 아파도 뛰려고하는건 알고있는데
아팠던 부위가 안좋았다면 오늘처럼 선발보다는 찬스때 대타로 나왔어야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경기에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지만 찬스때마다 말아먹는 팀타선이 아쉬울따름입니다.
올시즌이야 그냥저냥 지나간다쳐도 내년시즌엔 타격코치 영입하겠죠???
장종훈코치는 그냥 수석코치만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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